안녕하세요.
2018년 3월부터 예일인테리어스쿨에서 수강했던 박현주 수강생입니다.
원래 전공은 제품디자인이었는데요. 평소에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예일인테리어스쿨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인테리어 디자인 개요부터 공정관리, 포토샵을 이용한 제안서 작업,
고객과의 계약서, 견적서작업등 실무와 동일한 방법으로 교육과정을 듣게 되었어요.
열심히 수업도 듣고 강의해주시는 원장님께 이것저것 질문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그 결과 지금은 광교에 주거인테리어 사무실을 차리게 되었답니다.
사무실 이름은 알록디자인이에요. 알록달록한 것들을 좋아해서 알록이라고 네이밍을 결정했어요.
주로 20평부터 40평이상 아파트들을 디자인하고 시공까지 하고 있습니다.
처음 사업을 차리게 되면서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안고 시작했는데요.
사업 초반에는 현장에서 불시에 일어나는 현장의 힘든부분들을 원장님께 전화로 여쭤보고 몇번의 큰일을 해결하게 되었답니다.
그때는 경황이없어 감사하다는 말씀 못드렸는데 이제사 이런글을 쓰네요^^
교육받을때는 어떻게 내가 사업을 하나 덜덜 떨면서 공부를 하였으나 예일인테리어스쿨에서 익혔던 현장노하우를 현장 곳곳에서 사용할 수있어서 사업초반에는 신기할뿐이었죠~
당연히 사업이란 것이 힘든일도 안풀리는 일도 있었죠
하지만, 인테리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이렇게 4년동안 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예일인테리어스쿨에 너무 감사하답니다.